아비트라지 좋은 샘플


아비트라지 관련 글을 쓰자마자 아주 좋은 샘플이 나온 것 같아 공유한다.


오늘 새벽에 비트가 급격한 변동이 생겼고 급락함에 따라 상당한 김프가 낀 상황이다.
위 사진은 실시간으로 김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캡쳐한 사진이다. 빗썸 기준 비트랑 테더 김프가 약 9~10%정도 껴있다.


현재 필자의 모든 자산은 달러화 자산이다. 현재 김프가 심하게 껴있으므로 본계좌에서 일부 약 35만 달러를 출금했다.
빗썸으로 출금한 이유는 저번부터 빗썸에서 테더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전송 수수료가 싼 리플 같은 알트로 출금해도 좋지만 전송 중 아비트라지가 메워지면서 변동성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숏으로 헷지시키면서 출금해도 똑같지만 귀찮아서,,


위 사진은 약 35만 테더를 빗썸으로 출금한 사진이다. 35만 테더를 출금하고 그대로 원화로 매도했는데 5억 3천이 찍혀있다. (35만 달러는 현재 환율로 약 485,000,000이다.)

왜 현재 환율과 테더 매도 금액이 약 5천만원 가량 차이가 나느냐.
계속 말했듯이 약 10% 김프가 껴서 그렇다.

빗썸에서는 테더가 1500원대 찍혀있고 해외 시세 코인 마켓캡에서는 1380원대로 찍혀있다.
간단한 전송 한 번으로 10%의 아비트라지 갭을 먹는 것이다.

시장이 어느정도 완화되면 자연스럽게 해외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 간의 아비트라지 갭이 메워질 것이다.

일정 시간 이후 갭이 채워짐에 따라 다시 35만 달러는 본계좌로 전송해둘 것이다.

전체 자산을 출금해도 좋지만 하지 않은 이유는 별다른 이유없이 갭 메워질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다.
상당히 바쁘다.

아쉽게도 숏, 58 ~ 59k에 걸어둔 롱이 체결되지 않아 마지막 목표 금액을 마무리시키지 못했다.
별로 아쉽지도 않고 하락분 롱으로 안 쳐맞아서 감사하고 다행이다는 생각 뿐. 천천히 다시 타점 잡아보겠다.

전 자산을 테더, 달러화 자산으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달러 가치 상승”과 “자산 하락으로 인한 상대가치”가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더 큰 기회 잘 잡아보겠다.

사실상 확정 수익인 약 5천만원은 일부만 출금해서 과자 한봉다리 사먹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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